꺽다와 꺾다 어느 게 맞는 표현일까요? 정답은! '꺾다'입니다. 꺽다라는 단어는 없는 단어 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괄호에 있는 꺾쇠와 꺽쇠도 많이들 헷갈려하시는데, '꺾쇠'가 맞습니다. 꺾다의 뜻 첫째, 단단한 물체를 끊어지게 하다. 둘째, 얇은 물체를 구부리게 하다. 셋째, 몸의 한 부분을 굽히다. 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볼게요! 길가의 꽃을 꺾었다. 아내의 고집을 꺾을 수가 없다. 아이가 달려와 부딪혀서 허리가 꺾였다. 그래프의 꺾이는 부분을 보시면 됩니다. 우리 반이 결승전에서 4반을 꺾고 우승을 했다. 나의 의지가 꺾이지 않았다. 경찰이 범인의 팔을 꺾어 제압했다. 한번 외워 놓으면 틀리지 않을 거 같네요. 열심히 공부해서 바른 맞춤법 사용해요 우리! 모두모두 좋은 하루 되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