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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과제/알면 본전 모르면 창피한 맞춤법 26

왠만하면과 웬만하면 어느게 맞을까?

왠만하면과 웬만하면 어느 것이 옳은 표현일까요? 정답은 '웬만하면'입니다 유튜브로 다시 시트콤 '웬만에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가 유행한다고 하니 그걸 생각하셔도 헷갈리지 않을 듯해요!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왠과 웬의 의미를 아셔야 해요 먼저 웬은 어떨 때 쓰는 걸까? 첫째, 어찌 된 둘째, 어떠한 이라는 의미로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보면 웬 차들이 이렇게 많지? 길을 걷다가 웬 경찰과 마주쳤다 이게 웬일인지 모르겠다 밭에 웬 멧돼지가 있었다 자주 헷갈리시는 왠일과 웬일의 정답도 예문에 있죠! 정답은 웬일입니다 그럼 왠은 어떨 때 쓰는 걸까? 첫째, 왜 그런지 모르게 둘째, 뚜렷한 이유 없이라는 의미로 사용합니다 왠지는 '왜인지'의 줄임말이니 문장에 왜인지를 넣어보면 쉽게 맞는 표현인지 알 수 있습니다! ..

맞기다 와 맡기다 어느게 맞을까?

맞기다? 맡기다? 맞는 표현은?맞기다와 맡기다 둘 중 맞는 표현은 '맡기다'입니다! 이 물건을 너에게 맡기다 같이 무언가를 맡길 때는 이 표현이 맞습니다 맡다는 어떨 때 사용할까? 첫째, 어떤 일에 대한 책임을 지다 둘째, 어떤 물건을 받아 보관하다 셋째, 자리 나 물건을 차지하다 넷째, 냄새를 느끼다 다섯째, 어떤 낌새를 눈치챈다 예를 들자면 꽃향기를 맡았다 내가 이 아이를 맡고 있소 내가 자리 맡고 있었어 저 녀석 냄새를 맡은 것 같아 그럼 '맞다'는 어떤 때 쓰는 표현일까?맞다는 어떨 때 사용할까? 첫째, 문제에 대해 답을 틀리지 않다 둘째, 말이나 느낌등이 틀림없다 셋째, 그렇다와 옳다 넷째, 오는 사람, 물건을 받는다 다섯째, 세력, 적에게 대항하다 여섯째, 시간의 때를 대하다 일곱째, 힘에 의..

안되와 안돼 어느게 맞을까?

안되와 안돼 어느 표현이 맞을까요? 정답은 '안돼'입니다! 돼는 '되'와 '~어'를 붙이는 '되어'의 축약형으로 '돼'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돼가 맞는지 알기 위해서는 '되다'를 '~었', '~어서'를 넣어서 어색하지 않으면 '돼'가 맞는 표현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조금 복잡하죠? 안되와 안돼 쉽게 구분하기 '되'자리에 '하'를 넣기 '돼'자리에 '해'를 넣기 예외도 있습니다(밑에서 같은 색을 찾으세요!) 예를 몇 가지 들어볼게요! '안되'에 하를 넣으면 '안하'이 되니까 어색하죠 '안돼'에 해를 넣으면 '안해'가 되어 자연스럽습니다! 그러니 정답은 '안돼'입니다!! 쉽죠? 되고 와 돼고를 볼게요, 어느 게 맞는 표현일까요? '되고'를 바꾸면 '하고'가 되어 자연스럽죠 '돼고'를 바꾸면 '해고'가 되어 어..

책을 꼽다?꽂다? 어느게 맞을까?

책을 꼽다? 책을 꽂다? 맞는 표현은? 정답은 책을 꽂다입니다 이게 막상 이야기할 때는 그냥 사용하는데 글로 쓰려다 보면 막히는 맞춤법이 있잖아요 꽂다와 꼽다도 딱 그런 종류의 맞춤법인듯해요 두 번은 헷갈리지 않게 두 표현은 언제 사용하지는지 알아볼게요! 꽂다는 어떨 때 사용할까? 첫째, 박아 세우거나 끼우다 둘째, 던져서 박히게 한다 셋째, 시선을 고정한다 예로는 꽃을 꽃병에 꽂다, 다트를 꽂다, 시선이 그림에 꽂혔다로 쓸 수 있겠네요 꼽다는 어떨 때 사용할까? 첫째, 숫자나 날짜를 손으로 헤아릴 때 둘째, 콕 집어서 지목할 때 예로는 데이트날을 꼽아 보았다, 그를 반장으로 꼽았다, 제일 좋아하는 색을 꼽았다로 쓸 수 있겠습니다 꼽다와 꽂다가 헷갈리지 않으려면 볼수록 어렵지만 딱 두 가지로 나누어 생각..

'내일뵈요'와'내일봬요' 어느게 맞을까?

결론은 내일봬요가 맞는 표현입니다 봬요는 뵈(어간)+어요(종간어미) 뵈어요의 줄여 '봬요'를 사용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일 봬요, 다음에 봬요 뵈요는 웃어른을 대하여 보다의 줄임말 입니다 여기서 내가 보는것이 아니라 어른에거 보여지는 거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뵙겠습니다, 뵐게요'로 사용합니다 예로는 뵙게 되었습니다 뵈와 봬의 간편한 구분법 뵈=하를 봬=해를 넣어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때 자연스러운게 맞는 표현입니다 내일 뵈요이면 내일 하요, 내일 해요 자연스러운게 해요 이니 내일 봬요가 옳은 표현입니다 한국인이지만 한글은 항상 어려운거 같아요 또 글이나 채팅을 자주 하지 않게되면서 점점 더 헷갈려요 다 같이 공부해서 옳은 맞춤법을 사용해요 우리!

[맞춤법]베개?배게?배개?를 베다?배다? 뭐가 맞는거지

베개, 배게, 배개 뭐가 맞지? 베개가 맞습니다. 잘 때나 누울 때 머리에 받치는 걸 뜻합니다 그럼 베개를 베다? 배다? 어느 것이 맞을 까요? 베다가 맞습니다. 누울 때 머리에 받치다 날이 있는 것으로 자르고 끊다 정답!! 베개를 베다. 배다는 언제 쓸까? 스며들거나 스며 나오다 버릇이 익숙해지다 냄새가 스며들어 남다 배 속에 아이나 새끼를 가지다 식물에 이삭이 생기다 물건 사이가 비좁거나 촘촘하다(예 그물) 생각이나 안목이 좁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주 쓰는 표현은 냄새가 배다겠네요 저는 0개 국어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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